우리 학교에 어떤 애가 있는데, 나보다 한 살 어린 연하남이야. 근데 나한테 인사도 잘하고 그랬는데 내가 너무 내성적이어서 걔가 인사할 떄마다 일부로는 아니고.... 그냥 지나칠 떄 순간 걔가 인사한거여서 답을 못 했어. 그래서 조금 지나니까 걔도 인사를 안 하더라고. 근데 며칠 전에 학교 끝나고 늦은 시간에 단둘이 복도에 있었는데 걔가 계시판 쪽을 보고 있는거야. 그래서 내가 '어? 뭐하는 거지?' 하면서 걔 뒤를 쳐다보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뒤를 돌아서 눈이 마추친거야. 내가 그때 당황해서 순간 "안녕!" 이러고 갔는데.............. 이상하게 보였을까??ㅠㅠ
그리고 걔가 내 주변에 항상 얼쩡거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옛날엔 인사도 잘하고 문도 열어주고 그런데 여사친이 진짜 많아. 나 좋아하는건가, 아님 김칫국?
우리 학교에 어떤 애가 있는데, 나보다 한 살 어린 연하남이야. 근데 나한테 인사도 잘하고 그랬는데 내가 너무 내성적이어서 걔가 인사할 떄마다 일부로는 아니고.... 그냥 지나칠 떄 순간 걔가 인사한거여서 답을 못 했어. 그래서 조금 지나니까 걔도 인사를 안 하더라고. 근데 며칠 전에 학교 끝나고 늦은 시간에 단둘이 복도에 있었는데 걔가 계시판 쪽을 보고 있는거야. 그래서 내가 '어? 뭐하는 거지?' 하면서 걔 뒤를 쳐다보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뒤를 돌아서 눈이 마추친거야. 내가 그때 당황해서 순간 "안녕!" 이러고 갔는데.............. 이상하게 보였을까??ㅠㅠ
그리고 걔가 내 주변에 항상 얼쩡거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옛날엔 인사도 잘하고 문도 열어주고 그런데 여사친이 진짜 많아. 나 좋아하는건가, 아님 김칫국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