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2013년부터 한 해만 빼고 매년 펜타포트에 갔습니다. 펜타만의 분위기를 참 좋아했거든요. 2018년에 비해 한참 부실한 라인업은 많이 아쉬웠습니다. 그래도 뚜껑을 열어보니 펜타는 여전히 펜타였습니다. 올해 역시 정말 즐거웠어요. 공연과 분위기 모두 좋았고, 과거 부족했던 점에 대한 개선도 일부 있었더라구요. 제가 간 날 폭우가 쏟아지긴 했지만요.(올해의 저는 걸어다니는 기우제인걸까요...) 락페 매니아로서 느낀 솔직한 후기! 이야기해보았습니다.
저는 2013년부터 한 해만 빼고 매년 펜타포트에 갔습니다. 펜타만의 분위기를 참 좋아했거든요. 2018년에 비해 한참 부실한 라인업은 많이 아쉬웠습니다. 그래도 뚜껑을 열어보니 펜타는 여전히 펜타였습니다. 올해 역시 정말 즐거웠어요. 공연과 분위기 모두 좋았고, 과거 부족했던 점에 대한 개선도 일부 있었더라구요. 제가 간 날 폭우가 쏟아지긴 했지만요.(올해의 저는 걸어다니는 기우제인걸까요...) 락페 매니아로서 느낀 솔직한 후기! 이야기해보았습니다.
특히 위저와 피아는 사랑이었어요...ㅠㅠ